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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美 풀러신학교 래버튼 총장 방한 작성일 2017.07.1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7. 13. (목) 

 

 

미국 풀러신학교 마크 래버튼 총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과 이를 실천하는 것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마크 래버튼 총장은 최근 교계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교회 밖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행함이 일치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래버튼 총장은 “믿음에 합당한 삶을 살 때 세상은 복음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래버튼 총장은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은 거창하고 위대한 사역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신자의 인품이나 성품과 관련이 있다”며 “우리 시대에는 영웅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사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래버튼 총장은 “신자의 진짜 위기는 구원 받은 이후의 삶이 없는 것”이라며 “우리는 다르게 살라고 부르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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