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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창원시, 주기철 목사 기념관 등에 총 5억여원 투입 결정 작성일 2017.08.0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8. 8. ()

 

 

 

경남 창원시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 등에 대한 관광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총 5억여원을 투입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주기철 목사 성지 순례길 탐방코스에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순례길 코스별 편의시설 조성과 관광 인프라 보강을 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주기철 목사 기념관의 1층 화장실을 증축하고 옥외 십자바위 포토존과 기도처, 테마별 포토존, 진해교회 범종 이전 설치 등 볼거리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기념관 주변에 상세 관광안내판과 관광유도표지판도 새로 설치하고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옥외화장실 신축과 주차장 포장공사 등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53월 개관한 주기철 목사 기념관은 주 목사의 유품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성지 순례길 탐방코스는 주기철 목사 기념관을 시작으로 웅천교회와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손양원 목사 기념관과 생가를 돌아보는 62.5코스로 지난해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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