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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서명, 25만명 넘어 작성일 2017.08.2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8. 24. (목)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개헌반대 서명자가 2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은 어제 “지난달 말 시작된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25만명이 참여했다”며 “동반연 홈페이지를 통해 20만명, 우편으로 5만여명이 개헌반대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반연은 문자메시지와 SNS 등을 통해 개헌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서명운동에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길원평 동반연 운영위원장은 “만약 동성애와 동성혼이 합법화되면 양성을 기반으로 한 가정과 가족, 사회와 교회는 무너지게 돼 있다”며, “양성평등이 성평등으로 바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기관으로 격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반연은 문자메시지와 SNS 등을 통해 개헌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서명운동에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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