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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한국교회 연합기구 신년메세지 작성일 2019.01.02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1. 1.(화) 

 

 

대망의 2019년이 밝은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기구들이 일제히 신년메시지를 내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평화를 위한 기도에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무엇보다 주님이 보여주신 희생과 섬김의 낮은 자세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웃의 상처를 보듬고 압제당하는 약자들의 고통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아가 남과 북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서 하나가 됨으로써 하루속히 자유 평화 통일을 이루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도 “지난 한 해 남북 관계에 큰 변화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 등의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성희 목사는 “이번 회기 주제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를 정한 것은 남북간 실질적인 평화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한국교회는 올해에도 더욱 굳건히 평화의 길을 계속 걸어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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