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8. 8. (화)

부산극동방송의 보돕니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극동방송이 주최하는 부산시민을 위한 여름콘서트 ‘열린바다축제’가 어제 저녁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5천여명의 부산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부산극동방송 최정민PD가 보도합니다.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7개 해수욕장에 백만 명이 넘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러한 관광객들을 위해 부산시는 다양한 부산바다축제를 준비했습니다.

그 중 어제 저녁 부산극동방송이 주최한 ‘2017 열린바다축제’에는 부산바다축제기간 가장 많은 인원이 모여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주목받는 행사로 기억됐습니다.

## 시민컷

부산극동방송 개국 9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남진, 유리상자 이세준 등 크리스천 가수를 비롯해 테너 박주옥,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등 성악과 합창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를 함께 선보인 무대였습니다.

특히 이날 무대는 크리스찬 가수들이 개인간증을 전하며 복음을 전했고 관객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는 은혜의 시간들로 만들어졌습니다.

FEBC뉴스 최정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