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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韓 美 정상회담 앞두고 '한미 우호 위한 기도회' 작성일 2017.06.22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6. 22. (목)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한미 우호를 위한 기도회가 미국에서 열립니다.  

 

황준석 북미주친선협회 회장과, 황의춘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샘 로러 미국목회자네트워크 총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한미 교계 지도자들은 오는 27일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오찬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기도회에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공동의장인 존 부즈맨, 로버트 아델홀트 연방 상원의원과 이강평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국제분과위원장, 유관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영진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22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주최측은 “트럼프 대통령을 전도한 폴라 화이트 목사가 이날 설교를 맡을 예정이며, 독실한 크리스천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참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하루 전날인 26일에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영진 장로,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 등이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미주 한인의 날 제정에 기여한 미국 하원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과 엘리엇 엥겔 의원을 예방하고, ‘한반도 평화의 메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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