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오는 8월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주최하는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2만여명의 기독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집회로, 2015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진재혁 지구촌교회 목사와 조동천 신촌장로교회 목사, 곽주환 베다니교회 목사, 김정석 광림교회 목사 등이 설교하며, 유명 크리스천 가수들이 특별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청년대회 준비위원장 박동찬 목사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더 스피릿(The Spirit)’으로, 청년들에게 절망스러운 시대이지만 성령이 임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