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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퀴어축제 반대운동 적극 참여 필요 작성일 2017.07.0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7. 5. (수) 

 

 

오는 15일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동성애 확산 방지에 기독교인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지난 3일 예장 합동측 총회 서수원 2노회가 개최한 특별강연에서 길원평 부산대 교수는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성별도 하나님이 창조하셨는데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동성애자들의 주장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길 교수는 또, “소수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차별금지법’에 인종이나 장애인과 관련한 사항을 포함시키는 것은 맞지만, 윤리적인 부분이 들어가면 문제를 낳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길 교수는 “소수의 동성애자와 옹호자들이 동성애 합법화를 위해 과학과 법률 등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정작 다수의 기독교인들이나 일반인들운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거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않다”며 반대운동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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