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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교계 정식 운동, 시민사회운동으로 확산 작성일 2017.07.07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7. 7. (금)

 

 

대전 극동방송의 보돕니다.

 

교계로부터 시작한 정직 운동이 시민 사회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대전 성시화 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시작된 정직운동이 대전시의 구 단위 관련조례 제정과 함께, 시가 직접 주최하는 포럼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어제 오후 대전광역시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정직한 포럼’에서 손봉호 기아대책 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정직은 개인의 가장 강력한 능력이고 사회적 자산”이라며 “정직운동으로 우리사회에 만연한 불투명과 부정직을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정직운동본부장이자 미래목회포럼 대표회장인 박경배 목사는 정직운동이 대전 대덕구 조례로 통과됐다며 더욱 정직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 박경배 목사의 말입니다.

 

정직운동본부는 이를 위해, 앞으로 음악회와 책읽기 운동을 비롯해, 내년 마라톤 대회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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