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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전남 선교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논의 작성일 2016.11.2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1. 25.(금)

 

 

전남지역 선교유적지를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도청 왕인실에서 ‘전남도 선교유적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기독교 선교유적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선교유적연구회가 주관한 학술회의에는 세계유산 전문가와 근대문화유산 연구자, 목회자,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인도와 필리핀의 사례와 함께 등재를 추진 중인 일본 전문가의 경험을 청취하며 등재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전남에는 순천시 5곳, 여수시 3곳, 목포시 2곳 등 모두 10곳의 선교유적지가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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