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교계뉴스

서울시청 앞 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작성일 2016.11.2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1. 28.(월) 

 

 

성탄트리 점등식을 겸한 ‘2016 대한민국 성탄 축제’가 대림절 첫 주일인 어제 저녁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예장대신 전 총회장 양병희 목사는 “세상이 암흑처럼 어둡지만 주님은 그 어두움을 밝히기 위해 오셨다”면서 “크리스천들은 통탄하는 마음으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 이 땅이 다시 회복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세계인류와 평화, 한국교회의 연합, 남북통일을 위해 소리를 높여 기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한국교회연합 조일래 대표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백남선 대표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장혜진 선수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성탄트리는 높이 18m 규모로 트리주변에 LED 전등으로 구성된 장미정원이 설치됐으며, 내년 1월 8일까지 50일간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