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문디님 | 작성일 2017.07.04 |
작성자 snowamy | |
안녕하세요 문디제이 문디님, 서울에서 문디님의 행저즐라를 애청하는 청취잡니다. 작년만 해도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희노애락을 나누는 동생같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와 함께 하노라면 하지 못할 것이 없을정도로 둘이 죽이 척척 맞았고 큰 기쁨이자 행복덩어리였어요. 그 아이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안타깝게 몸이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제가 억지로 웃고 웃음이 많이 줄어들고 밝음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빛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동생과 함께 하는 매일이 행복이었고 엔돌핀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삶을 살 수 없음에 많이 속상합니다. 그 동생이 오늘따라 정말 보고싶습니다. 문디님 방송으로 위로 받고 희망을 얻습니다. 늘 진심을 다한 방송 감사합니다.
문디님 위로해주세요..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를 영어 찬양버전으로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