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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교회를 다시 세워주십시오. 작성일 2015.04.30
작성자 kingdomv

샬롬! 저는 목포에서 8년동안 선원 선교회 사역을 하고 2013년 1월 목포 대성교회(합동)에서 네팔에 협력 선교사로 파송 받은 김장민 선교사입니다. 네팔에서 2년여의 사역을 하는 동안 아내가 아파 잠시 귀국했는데, 네팔 교회가 지진으로 침몰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지금 네팔은 4월 25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에 발생한 강진으로 국가적인 재난 상태입니다. 특별히 이번 강진으로 한창 부흥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많은 네팔 교회가 무너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지금이 한국 교회가 네팔에 참된 복음의 빛을 비추어 주어야 하는 기회입니다. 삶의 모든 것을 잃고 절망과 슬픔에 빠진 네팔 교회의 손을 잡아 줄 한국 교회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지진이 갈라 놓은 네팔 교회를 다시금 한국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매워 주고, 더 나아가 함께 걸으며 위로해 주어야 할 때입니다.

반드시 교회 이름으로 후원해 주시면, 후원 교회 이름으로 도와 준 후에 사진과 함께 지출 내역서를 도움을 준 교회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네팔 교회는 도움을 준 한국 교회를 기억하고 감사할 것입니다.

네팔 교회가 지진으로 인한 눈물과 아픔 그리고 상처를 딛고 다시금 더 큰 부흥을 향해 비상할 수 있도록 귀 교회가 날개를 달아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5월 8일 오전 8시 30분 비행기로 네팔에 들어갑니다. 여러분들의 그 마음을 네팔 교회에 그대로 전달하는 정직한 다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네팔 교회의 희망이 되어주십시오.    쓰러진 네팔 교회를 부축하여 함께 길을 걷는 길동무가 되기를 원하는 김장민 선교사 배상.

● 후원 계좌 – 외환 은행 620 243579 391 김장민

● 인터넷 전화 070 4670 8724 / 010 7254 0006

신청곡은 "이땅의 황무함을 보소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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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8:00~19:00
제작 김수연PD / 진행 김수연PD

저녁시간, 퇴근하는 직장인과 방송가족들을 위한 즐겁고 유쾌한 찬양과 다양한 이야기들로 꾸며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