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의 할아버지,할머니의 영혼구원을 위해.. | 작성일 2014.11.06 |
작성자 소망가득 | |
저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천관우입니다.
어렸을 적 외갓집의 Tv위에는 항상 작은 성모마리아 상이 올려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학생이 되고 어른이 될 때 그때서야 그것이 천주교를 다니시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 항상 언젠간 전도할꺼야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미뤄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전도에 관한 말씀을 하실때마다 이때까지 미뤄오며 전도하지 못한 자신이 하나님앞에 서기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항상 그 문제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전도는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줄은 모르겠고 그렇게 또 전도는 미뤄지고... 솔직히 천주교 다니시는 분들께 제가 다짜고짜 교회가자고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거 같거든요.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마음 고생만 하고 있습니다.
방향 조차 못잡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전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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