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용인에서 보라비젼교회를 섬기는 윤향미 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암에 사는 언니를 위해 기도 부탁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언니는 목포에서 영암으로 이사가서  공방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믿지  않는 언니네 가족이  믿음에 사람들을 만나 주께로 인도되어 주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영암으로 이사가서 그곳에 적응을 못하시는지 이웃의 오해로 7개월이 넘도록 가슴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웃은 다름아닌 친척지간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프다고 합니다. 그분을 보고 이사 간 터라...

이번에는 중간에 이간질하는 이웃으로 큰 싸움까지 일어나 다친 몸과 다친 마음으로 괴로워 하는 언니에게" 기도해 줄게"  라고 말했습니다. 물질적 어려움 힘이 들지만 관계에 더 힘이 든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주님께 인도되어 다친 마음을 치료 받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중보기도의  힘이 큼을 알기에 이렇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극동방송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