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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평온을 되찾은 오늘아침... 작성일 2015.06.18
작성자 꿈의건축

질병의 고통으로 몹시도 힘든 아침이었습니다...주님이 제 아버지신데..왜 이딸이 이토록 아프도록 그냥 보고만 계십니다....한번을 주님을 원망않고 살았다는 제 입에서 이 아침은 슬픔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때 문득...핸폰앱으로만 듣던 극동방송을 핸드폰문제로 듣지못하고 있엇다가 세상에나...컴으로 들으면 될걸...그동안 왜 몰랐나...피식 어이없는 웃음과 ...대단한걸 발견한듯한 기쁨이 교차하더군요...

제가 직장생활을 해서..제 방에서 늘 일하며 컴으로 들었던 10년전 기억을  새카맣게 잊고 있엇습니다.

그간 자녀양육으로 전업주부생활을 하다 주님의 은혜로 다시 일한지 3년째된것같습니다...

이젠..핸드폰이 아닌..컴에 즐겨찾기등록을 해놨습니다...늘 은혜의 시간을 갖을수 있다는 기쁨에..마음이 뿌듯해집니다..이렇게 주님은 저의 손을 놓고 계시지 않으시다는걸...잊을뻔했습니다...

 

듣고싶은곡은-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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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

전체댓글 (1)

  • 꿈의건축 (mjl62248)
    찬양너무 감사드립니다^^
    꿈의건축이란 아이디는 지금6학년인 아들이 목포요셉학교 다닐적 7살때 꿈에서 주님께서 본인에게 하신 계시?^^가 있다며 지금껏 변치않는 목적을 가진 뜻입니다.
    폰번호는 010 9731 0090이구요...지금은 충남당진에 살고 있습니다..이사와서도 줄곧 목포극동방송만 끼고 살고잇습니다..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목포극동방송 사랑합니다^^

프로그램 정보

사랑의 뜰안
월~금 08:30~10:00
제작 신동영PD / 진행 신동영PD

아름답고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뜰안 가족들의 진솔하고 은혜로운 삶의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