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은 큰 아들 생일입니다.

열방을 축복하는 통로로 부르신 저희 가정의 큰아들 생일을 축하해 주십사 하구요~~~

중학교 2학년 아들 종빈이를 외할머니께 잠시 위탁하고 저희 부부와 초등학교 둘째 아들과 함께

경북 영양으로 10월에 갑자기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목사안수 후 갑작스럽게 임지가 결정되어서 학기중인 아들을 목포에 두고 오게 되었구요

날마다 전화통화는 하지만 생일에 함께 할 수 없어서 이쪽에 와서도 목포극동방송을 종종 청취하고

있기에 축하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싶어서입니다.

학교에 가서 방송은 들을 수 없겠지만 다시듣기로 들려 주려구요.

종빈아!

아빠, 엄마 아들로 우리가정에 와 주어서 너무 감사해

너는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잊지 말고 우리 믿음 지키며 끝까지 화이팅하자

사랑하고 축복해!! 라고 꼭 전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이제까지 표현해주지 못하고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함이 미안하더라구요

꼭 전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선물은 케잌으로 주시면 않될까요?(애교부립니다)

신청곡은요  나를 세상의 빛으로(다윗의장막)

경북영양그리스도의교회 이철규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