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사연참여 게시판

저를 많이 사랑하셨던 할머니께서 천국에 가셨습니다. 작성일 2015.03.21
작성자 sungmu56

저는 성결교단에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는 전전도사입니다.

 

3월 18일 오후 1시 50경 갑자기 어머니께서 전화가 오셔서

"할머니 돌아가셨다."라는 말을 울먹이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할머니 손에 자라 왔기 때문에, 또한 어머니께서 20년 이상 할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셨기에

마음이 더 많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장례 후 제 아내의 쓴 글을 보고 더 많이 아파 잠을 설쳤죠.

 

https://story.kakao.com/_KXWLK/gEfFHjtiEY9

 

제 아내가 올린  사진을 보면서, 더 많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할머니 자녀들을 포함하여 외 손주까지 52명,

할머니 믿음으로 그 52명이 주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천국에서 우리들을 바라 보고 계시겠죠.

또한, 우리들은 주님 오실때까지 거룩하게 그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피디님, 찬양콘티가 구성되었겠지만, 저희 할머니께서 즐겨 부르셨던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찬양을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랑의 뜰안' 가족들이 되세요.

목록

댓글작성

전체댓글 (0)

프로그램 정보

사랑의 뜰안
월~금 08:30~10:00
제작 신동영PD / 진행 신동영PD

아름답고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뜰안 가족들의 진솔하고 은혜로운 삶의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