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피디님의 권유로 남편과의 전화통화 연결을 통해

믿음의 불씨를 넣는 아주 소중한 코너에 함께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내심 걱정스레 시작한 전화연결에서

남편은 너무나도 긍정적이었고 주님을 맘속에

잘품고 있었으며 목사님의 인도하에 잘 마무리할수있었습니다.

방송후 남편은 저에게 고맙다고했고 우린 이전보다 더

서로를 바라보는 맘이 고와졌습니다.

피디님의 한마디의 권유로

이렇게 큰기쁨을 안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또한 제가 방송국에 봉사를 안했다면

저에게 이러한 기회는 오기 힘들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을합니다.

작은봉사로 이어진 커다란 기쁨의 순간!

아마도 주님은 이날을 위해 봉사할수있는 기회를 주신거 같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는 작은봉사를통해

큰 선물을 안겨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전도사가되어 만나는이들에게

행복의 불씨를 안겨주는 귀하고 복된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전해진 또한번의 행복!!

예쁜꽃바구니가 병원으로 찾아왔습니다.

남편은 너무도 좋아했고  예쁜꽃바구니를 보며

다시한번 새힘을 얻어 재활에 더욱더 전념하고있답니다.

아름다운 꽃선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