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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초청잔치에 함께한 남편(열린교회) 작성일 2014.06.16
작성자 신동민

그간 몇년이란시간이 훌쩍지나갔습니다.

세상의 일을하며 참바쁘게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기에 바쁜 나날속에 찾아온것은 몸의 병마였습니다.

회사에 충신이되어 나 아니면안된다는 생각으로

일요일도없이 일을하고  야근하고 그러기를 반복하며

몸에 무리가오는것도 모르고 자기자신을 학대하여

결국 수술에 이르러서야 깨달았습니다.

바로 남편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수술하고 4개월넘게 지내며 참많은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주간의 특별새벽기도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마치고

그간 준비한 이웃사랑 행복축제 1차 초청을 어제 하였습니다.

4월부터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고  만나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한영혼을 구원하기위해 많이 노력을하였기에

그들이 주님앞에나와 처음으로 주님의 말씀과 찬양과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와  이모든것을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천국복음잔치가  은혜가운데 잘마쳤습니다.

그저울리는 꽹과리에 그치지않은 귀하고 복된 복음잔치를

만들기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태신자를 만나는 과정에서

초청하는자나 초청되어오는자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열고

진정 주님이 원하는 자녀가되기위해 노력한결과

많은분들이 오셔서 등록을하였답니다.

등록자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구원의 확신을 얻은자가 한영혼이라도 있다면

이것이 주님이 원함이 아이었을까 생각합니다.

제남편도 어제 이초청잔치에 두다리로 집에서 교회까지 걸어서

왔답니다  빨리걸을수가없어서 힘들었지만 20분걸어오며

남편은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저의 입술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간 우리남편을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주셨기에 그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주님을 받아들이는데 남편스스로가 깨닫고 성령님이

그마음을 주관하시어 예배를 잘드렸답니다.

새롭게 등록을하고 주님을 영접하며 구원의 확신을 얻는

귀한시간주심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우리 네식구가 나란히앉아

드리는 예배시간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예배후 식사와 차를 마시며 많은 성도님들과 교제를나누는시간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주셨기에 남편을 보고 너무도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주셨고  남편또한 그러함에 감사한듯 집에갈 생각을안하고

늦은시간까지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수술로인해 중보기도를 요청하여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주셨기에

남편의 두다리가 잘회복되고있음을  본인또한 알기에

주님의 전에서의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웠나봅니다.

이모든것 주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주님의 승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우리가정에 웃음꽃이 활짝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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