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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생각만해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작성일 2014.06.26
작성자 요한이엄마

어디서부터 무슨말로 이가슴벅찬 일을 나의 짧은 단어들을 넣어서 적어야할지 ..그것조차 떨립니다.  저혼자가지고 있기에는벅차서 말입니다.결론은 이렇습니다. 전도는 분명히 주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지금주어진 시간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며 학원에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환경과 상관없이 마음은 저처럼 힘든사람들이 어딘가에 있을턴데 그런분들을만남으로 저에 삶에 역사하신하나님을 전하고 싶어하는 마음과 위로, 소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미루어두었던 일이있던터라 조퇴를 생각하고 있다가 차일피일미루었던 조퇴를 하고집으로 향했습니다. 아파트 앞에들어서는데 택시 한대가 멈춰 서있고 여자분한분이 전화기를 붙들고 서 계셨습니다.그냥 자나치려고 했는데 가서 도와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망설였지만 가게 되었습니다. 그 분을 향해 가는데 그여자분께서 전화기를 끊으시고 저를 보더니 "저 좀 도와 주세여"이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4층까지 짐을 올려다드리는데 짐 속에빛 바랜 주보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디 교회를 섬기시나봅니다."하며 말을 건넜더니 저보고 어디 교회 다니냐고 물으셨습니다. 교회를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잠깐 방으로 들어가자고 하셨고  본인의 사정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애기를 듣고 있으면서 제가 힘들었을 때 어느 집사님께서 저를 도와 주고 위로해주고 베풀고 섬겨주셨던 모습이 떠오르며 지금은 내가 받은 그 사랑을 내가 이렇게 하게되나부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저도 그분을 통해 교회를 정해서 섬기게 되었습니다.그 힘들었은을 때와 너무나 비슷한 아픔을 애기하시더군요 아픔과 상처를 겪었던 터라 위로를 들으며 그때 저는 이렇게 했다고  말씀드리며오늘 수요일인데  교회 가시자고 제안했더니 선득 그러자고 하시며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저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신기하기만 한 벅참과 기쁨,감사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함과 전번을 적어주시고 주소도 알게되었지요 이번주 주일날 등록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인도하신 주님을 경험하며 감격과 기쁨을 나누고자합니다. 너무 멋지신 주님 이시지요!!^^저도 사랑하셔서   용기와 소망을 주시고, 마음을 알고 위로의  하나님 이시고 구원하시는 주님.      이모든 영광 받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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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안
월~금 08:30~10:00
제작 신동영PD / 진행 신동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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