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해는 중천에 떠오른고  있는 이아침입니다.

지난 주일밤부터 시작된 가을심령대부흥회가

오늘 새벽도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찬양과

강사목사님의 설교로 은혜의 강이 넘치는

시간이었답니다.

복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어지는 설교는 가장먼저 회개를 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감사와 믿음의 기도로 성령님을

나의주 나의하나님으로 모시어

천국으로 가는 비밀 열쇠를 여는 과정으로 이어졌는데요.

먼저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받아

말씀이 바탕이되어  믿음과 기도로 혼신을 다할때만이

천국 가는 비밀임을 오늘 새벽까지 들었습니다.

수욜 저녁까지 이어지는 성회에 끝까지

은혜를 받기원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나아가  나의 몫을 다하는것 만이 주님께

화답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오늘 저녁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12시에 우리남편(김익수님)이 지난번에 왼쪽무릎을 수술할때

연골파열된곳8군데를 묶었는데요  그중 한곳에  염증이 생겨

재수술을 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기도로 남편의 마음에 평안을 찾았고

 오늘새벽기도에도 같이갔는데요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저또한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답니다.

예배를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으로 가서 이시간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요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이번 수술후 완벽한 무릎이되어

건강하게 두 다리로 뛰고 달릴수있는 튼튼한 다리를

주시리라 믿으며 방송 가족여러분의 많은기도 부탁합니다.

이시각 듣고픈 찬양이 있습니다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