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쉼없이 기도를 해준다면

이같이 감사한 일이 또있을까요?

어제는 참 바쁘게 그리고 간절함으로

하루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전파선교사 방송을 하루종일 들으며

기도없이는 기대도 만족도 할수없음을

깨닫고  가장끝자락인 목포에서 울려퍼지는 전파를 따라

북녘땅까지 복음이 전파되길 간절히 소망하는마음으로

전하고 또한 그에따라 많은 분들이 동참했던거같습니다.

결과가 넘치든 부족하든 그것이 중요한것이아니라

누군가에게 전해질수있다는 희망속에 이루어진일이기에

피곤함보다는 기쁨과 은혜가운데  모두 함께함이

감사함으로 이어진 값진 날이었습니다.

전국각처에서 각자의사연또한  애절하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맘으로 가입해주셨는데요

수고하신 방송국직원분들과 목사님들 그리고

동참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과육이 하나가되어  주님의 맘으로 눈물로 호소함이  

우리 남편에게도 전해졌고  그로인해 마음의 문이

활짝열리게됨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편(김익수)위에 주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하사  오른쪽무릎수술이 잘되고

잘회복되길 바라며  방송들으시는 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