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9주년 기념일에 아내에게 바치는 글 | 작성일 2015.04.28 |
작성자 jaedonglim | |
배성은 PD님! 매일 아침마다 배성은 PD님이 진행하는 "좋은 아침입니다"들으면 은혜를 받습니다. 요즘 요나서를 통해서도 감동을 받구요.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서 극동방송을 듣는다는 이야길 들으며 또 감사하기도 합니다. 극동방송을 정년 퇴직하고 4년만에 처음으로 사연을 올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극동방송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새로걷고 있는 사역의 적응 기간이라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나리어서 사연을 오립니다. 아내와 함께 살아온 날이 39년이 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아내에게 바치는 글을 배성은 PD님의 은혜스런 목소리로 읽어 주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사연은 첨부 파일로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극동방송의 부흥을 휘해 기도합니다. 2015년 4월 28일 밤에 임재동 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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