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목포시민을 위한 목포시립교향악단과 목포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있어서

우리교회 성가대와  오케스트라단원 그리고  수빈이와함께

다녀왔습니다.

3부로 나뉘어져 연주와 아카펠라등 많은 연주와 합창 그리고 성가곡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1시간30분여동안   이뤄진 연주회를 보고

나오며 앞으로 수빈이를 데리고 문화적 접촉을 많이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목포는 문화적으로 미약한면이 많고

아이들이 보고 느끼기에 부족함을  충족시킬수있는

기회가 적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우고있는 우리아이들이

이러한 연주회를 통해 자기개발에 더한층

다가가길 바라며  저또한  모처럼의 여유의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에서 순예배를 드립니다.

비록 순원은 적지만 은혜롭고 서로가 서로를 기도해주는

그래서 순이 배가 부흥될수있도록  기도하는순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주만 바라보는 삶!!!

그삶을 맘껏 누리는 오늘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