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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남편힘내세요&생일축하요(열린교회) 작성일 2014.10.05
작성자 신동민

어제는 햇볕은 따스한데 바람이 불어서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주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병상에있는 남편을 위로하기위해

삼겹살을 준비해서 아이들과 병원앞 농공단지에가서

맛있게 외식?(^^)을 하였습니다.

병원에만 있는 남편또한 휠체어에만 의존하고있기에

비록 병원앞이지만 함께 먹고나니  좋아했습니다.

나의 작은움직임이 남편에게 미소를 자아내게함이

저또한 즐거움이었고 그로인해 힘들어도 웃을수있는

남편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힘들때 서로가  감싸주고 이해하며 그렇게 사는것이

참행복이고 참평안 임을 요즘많이 느낍니다.

그러한 남편에게 오늘도 힘내라고 마음으로 전하며

이아침 생일을 맞으신 분들을 축하하려합니다.

먼저 박영임 집사님인데요

집사님은 여전도 회장직과 순장 그리고 새가족 섬김이 봉사를하며

직장생활을 하는 참바쁘게 사는 분이랍니다,

올해 회장직을 맡으며 교회의 대소사를 잘 이끌어왔으며

새가족 섬김이를 하며 교회에 들어오는 모든분들에게

항상 웃음으로 맞이하고  알고 지낸지 10년이 지났지만

처음본 그모습 그마음 그대로인 그야말로 천사인 집사님이랍니다,

그리고 정유희집사님인데요

집사님은 타지역에살다 동생있는곳으로 이사와서

지금은 두아이를 낳고 남편과함께 예배생활을 잘하고 있는데요

남악으로 이사를해서 어린아이들과 교회오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중고등부 교사직을하며 주님앞에 순종하며

열심히 사는 예쁜 집사님이랍니다.

두분의 생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리며

이아침 조금은 쌀쌀하지만 우리모두 힘내서

한주간도 많이 웃고  많이 베푸는  행복한 날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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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좋은아침입니다
월~금 07:03~08:00
제작 송옥석PD / 진행 송옥석PD

방송 가족들이 활기찬 아침을 열 수 있도록 함께하는 방송. 청취자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조.아 멤버쉽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