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어제부터 우리교회는 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하고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온종일금식기도나 한끼금식기도를 하며

각기 기도제목을 갖고 간절한마음으로 새벽을 깨우고있는데요

한해를 돌이켜볼때  힘들고 어려운일도 많았고

감사한일도 많았던 한해였기에.

이모든것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특별새벽기도에

계획한 성도님들에게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주님과

소통하며 시작함을 감사히 여기고

이하루도  온전히 주님앞에 흘린 눈물을 닦으며

부르짖은 기도와함께 하루를 겸허히 보내길 원합니다.

한없이 받은 주님사랑에 나누어 줄수있는 믿음의

큰그릇이 되길 소망하며  오늘하루도

주님앞에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