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도 낼 새벽기도 같이갈거야 꼭 깨워줘야해"

어젯밤 우리 수빈이가 이말을 하며 알람마추고 10시에 잠들었습니다.

4시20분 알람소리에 깬 우리수빈이는 선뜻일어나 옷을입고 양치하고

새벽기도를 갔습니다.

학교가려면 힘드니 새벽기도는 토욜에 가자는 저의말이 무색하리만큼

활짝웃으며 도착한 교회에서  아빠 빨리 낫게 해주시라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읽고하며

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모태신앙의 잠재되어있는 믿음일까요?

어떨때는 저보다 더 믿음이 충만함을 느낄때가 많답니다.

아이를 통해 회개케 하시고

아이를 통해 도전하게 하시는 주님

우리가정에  커다란 믿음의 자녀가 있음에

저는 참 감사하답니다.

어릴때부터 새벽기도가기를 좋아한 우리수빈이가

이믿음을 잘이어 받아 폭풍성장하기를 이아침 기도합니다.

금새 밝아 환해진 아침을 맞이하며 그어느때보다도

행복해하며 좋아하는 우리수빈이에게 주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부어지기를

소망하며 내일도 함께가자고 저에게 약속했답니다.

방송들으시는 모든분들에게  오늘하루 주님이 주시는 귀한사명 잘감당하며

지내는 복된하루 되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찬양신청 이믿음 더욱 굳세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