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는 말밖에 달리할말이 없는 이아침입니다.

밤새 축구를 보기위해 감기는 눈에 힘을주며

응원을 했는데 아쉬움속에 날은 밝아오고

아~~ 이시각 피곤이 몰려 옵니다.

이제남은건 이번주 금욜 새벽 벨기에전 입니다.

혼신을 다해 선전해주길 바라며

오늘 밤잠 설치신 분들 잠들깨시고

힘들어도 웃으며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서는 지난 토욜 열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있었는데요

300여명의 관객이 하나가되어 공연에 몰입을 했는데요

연주자나 연주를 듣는자나 매순간 순간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공연이었답니다.

처음 다루는 악기로 6개월간 연습한 열린 오케스트라는

기적이라하리만큼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연주로 시작해서 마지막 합주로 1시간30분의

시간이었는데  아마추어이지만  프로이상의 실력을 보여준

열린오케스트라단원들에게 그간 배우느라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만큼 고생했다고 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제 2차 모집을 하는데 그 공연을 보고 우리아이들도

하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주님앞에 기도하고 나아가면 주님이 기적을

낳는 역사가 일어남을 또한번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이시간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범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