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내린빗물따라 피어있던 꽃잎도 따라 떨어진 주일아침이었습니다.

비록 차에붙어 지저분해보일지라도 가는봄이 아쉬워 그대로 놔두었답니다.

시간의 흐름따라  또하나의 장을 펼쳐주실 주님이 예비해놓으신  신비로움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해봅니다.

지난주 우리교회의 새로운 피택자들을 세례교인들의 투표로  세워졌는데요

오랜시간동안 묵묵히 주님앞에 헌신하고 기도해온 분들이라

기쁨과 감사로 모두가 찬성하며 축하해주었답니다.

오늘 그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리려 합니다.

먼저 이성식 장로님이신데요  부부가 우리교회의 든든한 주춧돌이라 하리만큼

기도와 봉사와 헌신을 하시는 믿음의 가정이랍니다.

장로님은 아내인 이숙경권사님의 권유에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셨는데 지금은

부부가 나란히 예배생활을 하시며 자녀들까지도 잘성장하여

온가족이  주님의지하며 지내는  복된가정이랍니다.

안수집사님으로는 김덕주  고영휘 김채영집사님이신데요

모두가  교회의 없어서는 안될분들이기에 안수집사님으로 능히 감당할

든든한 안수집사님들이시구요

권사님으로는 박서연 천영란 두분이신데요

말없이 주님앞에 헌신하며 전도에 열정을 품고있는 두분이시며

오직 전도만이 삶이라 하리만큼 주님나라를 확장시키는데

앞장서시는 권사님들 이시랍니다.

피택되신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리며 열린교회의 그리고 주님나라의 청지기가되어

잘 섬기는 직분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