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듯 온종일 비가 내리는 주일을 보내며

날마다 숙연한 맘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추스려야지 하다가도  노란색을 보면  슬퍼지고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되살아나는 아픔을 잠재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루살이의 삶이 짧다고 했던말들이 무색할정도인 우리의 삶!

다를바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서는 6월 이웃사랑 행복축제를 앞두고

이전과는 다른 전도 발대식을  하였고  한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맘을 담아 우선 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하여 내가 사랑하는 자들에게 복을 받게하고

누군가 하겠지하는 마음에서 내가먼저 다가가  영의 입술을

열기를 원하고 온세상이 찬송가가 울려퍼지는 그날까지

우리의 입술을 주님을 위하여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오늘하루 주위의 믿지않는 지인들에게  복음의 권면한마디씩

해봄은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