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여름을 무상케하는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뙤약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이때에 농가에서는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위해 저마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우리의 일상은 이렇게 목적과 결과를 위해 날마다 숨을쉬나 봅니다.

목적없는 삶은 참 무의미할텐데요

그래서큰목적을 갖고  믿지않는 영혼을 구원하기위해

복음의 말씀을 전하려 우리목사님과 사모님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선교차 c국에 가셨습니다.

점점 구원의 물결이 일고있는 중국에 목사님이 가셔서

한주동안이지만  구원의 확신을 증거하시며 그들에게

한알의 작은 씨앗을 뿌려 큰 수확을 거두는 그날을위해

지금도 열심히 말씀을 증거하시고 계실텐데요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선교일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김명희권사님의 생일을 축하하려합니다.

3대가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 권사님가정은 수많은 환란과 기적과

응답속에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요즘은 참기쁨의 나날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위로는 친정 어머니와  자녀들까지 참 기도의 용사들이라 하리만큼

우뚝서있는 권사님 가정이시구요

권사님의 섬김과 사랑과 기도와 봉사는 제일이라 하리만큼  본이되시구요

매주 금요일마다 부침개전도도  쉼없이 해오시며

병원심방과 장결자들을 돌아보시고 주일이 더빠쁘다 할정도로

우리 교인들을 잘 챙겨주신답니다.

때론 힘들어 링거를 맞으면서도 얼굴은 환하게 웃으시고

그얼굴에서 자상함이 묻어나는 맘도 얼굴도 예쁜 권사님의 생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주님이 주신 복된 이하루를 방송들으시는

모든분들이 맘껏 누리는 하루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