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촉촉히 비가내리고 있네요

아마도 꺽일줄 몰랐던 한낮의 더위를 가녀린

한줄기 비로인해 다시한번 강한태양을

가리워주나 봅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알게모르게 자기의

강하고 잘남을 모른채 살아가는일이 많을텐데요

그럴때마다 우리주님이 채찍질을 해주시는것이

한낯더위에 내리는 비같이 돌아볼수있는 기회를 주시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삶의 적용이고 깨닫고 다시금

딛고 일어섬이 성장해가는 과정인가 봅니다.

우리 수빈이도 오늘 중간고사를 보는데요

오늘의 시험을 위해 한학기동안 배운것을 점검하고

문제도 풀고하며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결과에 많은 비중을 주기에

준비를 안할수가 없고 4학년이지만  학교수업후

학원에가서 또 공부를 해야만하는 아이가 때론

많이 안스러울때가 많답니다.

한창 뛰어놀며 커야하는 아이들이 이렇게

시험이라는 강박관념속에 메여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때랑 너무다른 면을 볼수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볼수가 없을정도로

제각기 학원으로 가는 아이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복지가

많이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오늘 시험보는 수빈이에게 지혜를 주시어서 잘 보고올수있기를

바래보며  오늘하루 승리케하시는 주님앞에

이하루를 시작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