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철야예배때는 한정국 선교사님이 오셔서

한국교회의 선교활동이  어디까지왔고

향후2030년까지의 선교사 파견계획등

세계곳곳에서 선교활동을 하고계신 선교사님들의

분포도와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활동등

그동안 잘알지 못했던 선교사역에대해

좀더 세밀하게 알려주셨고 우리가 가지는 못하더라도

지금있는 이곳에서의 선교를 어떻게 할수있는지에 대해서도

짚어주셨다.

우리나라에서의 전도도 힘들다고들하는데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면서 외국인들을 주님품으로

데려온다는것은 그야말로 고난과 역경과 그로인한

기쁨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달도 남지않은 이웃사랑행복축제에 한영혼이라도

전도할수있는 좋은계기가 된거같아 다시한번 일어나

나가서 전도하는데 큰힘이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부부의 결혼기념일인데요

올해는 우리가정에 여러행사가 있었지만

남편의 수술로인해 기쁘게 치룰수없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의 결혼기념일도 병상에있는지라 약식하고

건강회복되기를 기도하며 조용히 보내야 할거 같아요.

서로에세 힘이되고 의지하며 한땀한땀 옷을 짓듯이

우리의 인생도 그렇게 잘 지어나가길 바라며

오늘의 기념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좋은날 주신 이날을 복되이 보내길 바라며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