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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이번 사순절에는......... 작성일 2014.03.04
작성자 카리스58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욥1:9)

저는 오직 제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이 필요했어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철이 든다는 것은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일 것입니다.

그렇게 제가 철이 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흘러야만 했습니다.

저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리신 하나님 사랑을 느끼기까지는.

제가 얼마나 하나님의 가슴을 찌르는 죄인인가를 알기까지는.

이번 사순절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 싶습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좁은 가슴에 다 담을 수 없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넘치고 넘쳐서 강이 되고 바다가 되는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고 흘러갑니다.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부으시는

그 십자가의 사랑 앞에 할 말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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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좋은아침입니다
월~금 07:03~08:00
제작 송옥석PD / 진행 송옥석PD

방송 가족들이 활기찬 아침을 열 수 있도록 함께하는 방송. 청취자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조.아 멤버쉽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