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샘하는걸까요?밤새 부는 바람소리에 일찍 잠에서 깨어나 이아침을 맞이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눈을떠 가장먼저  하는건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쳐봅니다

어제는 극동방송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다하여 작은

도움이지만 다녀왔습니다.

극동방송에 갈때마다 느끼지만 늘 들려오는 말씀과 찬양소리가

2시간 남짓 일을하면서  저에게는 천국?^^이 따로없구나하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또한 개척교회를 섬기시는 임효식 늘사랑교회목사님과의

짧은 시간대화에서 주님을 전하는 본질에대해서 듣고

전하고자하시는 말씀의 열정이  아주 강하심을 보며

그래서 이세상이 아름다워질수있고 비젼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였답니다.

그리고 피디님이주신 성경지도를 우리수빈이가 갖고

연극놀이를하며 지명을찾고 하는 모습에서

무얼갖고 노느냐에 따라 이렇게 아이들의 놀이도

달라지는구나 했답니다.

피디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해주라는 수빈이의 말에

저또한 환하게 웃으며 성경놀이를 함께 했습니다.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극동방송을 접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피디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주님과함께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찬양신청합니다 열려라 에바다 부탁합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