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어느때보다 귀하고 소중하고 복된하루를

열려합니다.

오늘은 저의 사랑하는딸 수빈이의 11번째 생일입니다.

어른신들이 늘상 하시는말씀중에 눈에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역시 목포로 이사와서 우리 수빈이를 낳았는데요

벌써 11년이 되었네요^^

세월의 흐름속에 수빈이는 커가는데 저의 믿음은

언제나 제자리인듯 합니다.

우리 수빈이를 통하여 믿음을 바로세울때가 너무도많구요

입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소리를 들을때마다

이래서 모태신앙이 중요하구나를 깨닫는답니다,

태어나서부터 잠자리들때 해주는 축복기도를 통해

우리 수빈이가 음감이 뛰어남을 체험을하고

의학계열로도 은사를 주시어서 세계만방에

주님의 이름을 떨치는 귀하고 복된자녀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찬양을 부르기를 좋아하고 성경지도를 보며 말씀을 알아가는

모습속에 이엄마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주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오늘한껏 세상에 태어남을 만끽할수 있도록 주님의

크신사랑이 임하기를 바라며

피디님 우리수빈이에게 갑진 생일선물 주셔서 길이길이 기억할수있게 해주세요

오늘도 주님이주신 귀하고복된날을  한껏 누리며사는 날이되길 바라며

복의 근원이 되시는 좋은아침 가족여러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찬양신청은  예수님이 태어나신날을 축하해주듯이

수빈이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노엘"찬양을

수빈이가 듣고싶어합니다   

들려주실거죠? 우리수빈이가 일찍일어나 듣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