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사연과 신청곡

작은 신음소리에 응답주소서(열린교회) 작성일 2014.03.19
작성자 신동민

밝아오는 아침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크게 기지게를 켜봅니다.

맘껏 몸을 움직여  하루를 시작할수있는

건강한 몸을 주심에 다시한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가고싶은곳을 맘껏갈수있고  하고싶은것을

맘껏하며 생각과 몸이 하나가되어

세상을 영위할수있다는것에 참감사를 하게되는 아침입니다.

피디님 아침부터 왜 제가 이런말씀을 드리냐면요?

우리교회 이혜옥집사님이 계십니다

믿음도 충만하고 섬김과 또한 건강함으로

성전에 올때는 항상 곱게 차려입고 걸어서오시구요

 그리고  잔잔한 목소리로  모든성도님들께

다정다감하시고 봉사도 일등공신으로 하신

우리교회의 참된 집사님이셨답니다.

그런데 몇달전 갑자기 저혈압으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가셨는데요

오른쪽이 마비가와서 지금은 서울 명지병원에서 재활중에

계시답니다.

그런 집사님을 가보지도 못하고있는데 얼마전 제꿈에

집사님이 다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성전에 걸어오는 꿈을 꾸었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더니 너무도 반갑게 수빈아! 잘지내니?하며

통화를 했는데요

몸은 재활을 통해 많이 회복이 되었는데

기억력이 자꾸떨어진다며 그후로도  저에게

전화를 자주하여 잊어질까 염려스러워 한다고 한답니다

"주님!진정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몸의 불편함과

기억력의 회복을 주셔서 이전의 모습으로  성전에

걸어올수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교회 중보기도팀에서도 날마다  기도하고있고

집사님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귀기울이셔서

기쁘게 돌아올수있는 날을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오늘하루도

기도로 시작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찬양신청합니다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목록

댓글작성

전체댓글 (0)

프로그램 정보

[종료]  좋은아침입니다
월~금 07:03~08:00
제작 송옥석PD / 진행 송옥석PD

방송 가족들이 활기찬 아침을 열 수 있도록 함께하는 방송. 청취자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조.아 멤버쉽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