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

이게 무슨소리일까요?

어제 수빈이와 교회를 다녀오며 아파트단지내 피는 벛꽃을보며

마치 팝콘이 터지는것 같다며 잠시 벛꽃구경을 하였답니다.

따뜻한 날씨로 하나둘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이제 봄의 향연이 시작되고있음을 느낍니다.

어제 오후예배는 영암에있는 서북부교회를 섬기시는

주일형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요

설교말씀중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말씀이있어

적어봅니다.

우리가 주님의일을함에있어   타인에게없는 능력이 내게있어

여러가지 봉사를한다고생각하는데요 

그로인해 교만과 자만이 함께할수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은사가아닌  은혜로 주님의 일을

해야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나의나된것은 하나님은혜임을 늘 생각하며

무엇을하든지 먼저 기도하고  형식에서 벗어나

기쁨과 감사와 주님의 은혜로 해야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귀한 설교말씀이었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우리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의 직분자를 세우기위해

직분자 피택을위한 비상 특별새벽기도를 한주간하게되는데요.

우리교회의 진정한 주님의 일꾼이 세워질수있도록 기도로 준비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리며 찬양신청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