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봄날이라기보다  한여름의 내리쬐는 태양같이

햇볕이 따갑게 피부를 자극하는 날씨탓인지

가로수의 벛꽃은 만개하여 온세상을 환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극동방송에 봉사하는 날이기에 기쁜맘으로가서

조금이나마  일손을 거들고 맛있는 식사와 차를 대접받고왔습니다 (감사인사 꾸벅^^).

제각기 맡은바임무를 열심히 하시는 모습과

예배는 나의 삶이라는 문피디님의 말씀을 듣고

저의 믿음의 그릇을 다시한번 생각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우리의 귀와 마음과 생각을

주님앞으로 한걸음더 다가갈수있도록 인도해주시는

극동방송직원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저녁예배때  우리 교회에 전직원이 오셔서

특송도 해주신다기에 지난주부터 많이 기대하고 있답니다.

내일있을 큰행사를 앞두고 몸이 아프신 피디님!

아픈거 이시간 다 치유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저녁때 뵙기를 원합니다.

Rise Up!!!!

우리모두  목포의 복음을 위하여 큰 폭등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오늘하루도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에게 축복해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남균우집사님의 생일인데요

집사님은  언제봐도 조용하시며 손재주가많으셔서

교회카페를 만들때도 직접디자인과 공사를

해주셨으며 지금은 작은 공방도 직접운영도 하시고

교회의 행사때마다 멋진 작품도 내놓으시는

온가족이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신실한 믿음의 가족이랍니다

남균우집사님의 생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