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늦은시각 소치 올림픽 모태범 선수 경기를 기다리며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온국민 아니 세계가 차가운 빙상경기를 뜨겁게 마음을 조이며

보고들 있을텐데요

우리모두  몸은 여기있지만 마음은 소치에 가있을 겁니다.

이렇듯 언젠가부터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요

이는 살아가면서 그무언가가 나에게 관심사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이렇듯 전혀 상관없던 모든것들과 내가 만나 내것이 된다면

그어떤것도 하찮은것이 하나도 있을수 없겠지요

뜨겁게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가운데 오늘 우리교회에서도

뜨거운 저녁시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김석봉 토스트 회장 초청 신앙간증예배가

오늘 저녁 7시30분에 우리교회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며 돈을 벌면 20만평의 어린이  캠프장을

짖는것이 꿈이고 십일조도 2번씩하며 지금의 잘되는 사업이

본인이 잘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도움이라 생각하며

끊임없이 1주일에 한번씩 보육원과 독거노인들을 돌아보며

주님이 주신 모든것을 오직 봉사와 주님나라를 위해 쓰고싶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겸손함을 놓지않고 열심히 사는 삶의 모든것을

들려주기위해 오늘 저녁에 우리교회에 오신답니다.

이 간증예배를 통해 다시한번 어떻게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하나하는

좋은 말씀을 들을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하고싶으신분들을 초대합니다.

좋은날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신청을 합니다

"너무 멀리 왔나요" 듣고 싶습니다.

좋은아침 가족여러분 오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