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에 들리라는 전화를 받고 설레이는 맘으로 찾아가

피디님의 얼굴을 보니 참으로 반가웠답니다.

프로필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귀여우셨구요^^

직원들을 한분한분 소개시켜주시고  4층부터 방송국을

보여주시며  어떻게 운영이되는지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저에게는 참의미있는 방송국 방문이었답니다.

또한 직원분들이 따뜻한 미소로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더 많이 복음을 전파하는데 일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방송국에서 필요로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저녁 김석봉 장로님의 인생역전 간증예배때도

극동방송 직원들이 오셔서  집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외부에서오신 많은 분들과 우리 열린교회 성도님들이 집회를 통해서 도전과 감동과

할수있다는 강한의지 그리고 주님은 드리면 몇배로

되돌려 주심을 깨닫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이렇듯 만남은 인생에 또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고

만남을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한다면 더욱더 감사한 만남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저녁 우리 수빈이가 라면국물을 쏟아서 오른쪽다리에 화상을 입었는데요

응급실에서 치료하고  아픈데도 간증집회에 가고싶다고해서 다녀왔는데요

돌아오는길에 아프지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했답니다

흉지지않고 치료될수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오늘도 만나는 모든것에 기대를 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라며

찬양신청 합니다 "기대" 들려주세요

그리고 이상화 선수의 첫금메달 순간을 생각하며 맘껏 웃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