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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이름을 부를 때......... 작성일 2014.02.17
작성자 카리스58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이러하니라.

제사장들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잇도와 긴느도아와 아비야와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들과

그들의 형제의 지도자들이었느니라.(느12:1-7)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나도 모르게 이 구절을 건너서 읽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대할 때 어떠했는가.

나를 굳이 알 필요가 없다고 무관심하게 지나칠 때.

그 때의 나의 심정이 어떠했는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정성스럽게 적어 놓았는데.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이름조차 읽기 싫어하는 나.

그렇게 나는 사람들을 대하고 있었다.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신약성경의 첫 장을 여는 예수님 족보의 이름들이다.

다말, 라합, 룻, 마리아...........

그 당시에 사람들이 그들의 이름을 어떻게 불렀을까.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책에 영광스럽게 올라가 있다.

주님!

사람들을 대하는 저의 마음을 돌아봅니다.

제 생각대로 선별해서 취하고 버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게 하옵소서.

저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과 찬양으로 채워진 '좋은 아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문명선 피디님

그리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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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좋은아침입니다
월~금 07:03~08:00
제작 송옥석PD / 진행 송옥석PD

방송 가족들이 활기찬 아침을 열 수 있도록 함께하는 방송. 청취자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조.아 멤버쉽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