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아내의 33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만 살다가 24살때 저와결혼해서 처음와보는 광주로 내려와 아무도없는 곳에서 저만바라보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모의길을 걸어온 너무나 고마운 아내입니다.

작년엔 광주보다 더 작은도시인 목포로 사역지를 옮겨야겠다는 말에 기도하며 묵묵히순종해준 우리아내ㅠㅠ

지금은 담임목사님과 우리 목포새한교회 성도들과함께 하나가되어가고있는 고마운아내를 볼때마다 너무나 미안하구 감사합니다^^♥

그런 우리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세 아이의 엄마로,  부목사 사모로, 사랑하는 아내로 고생하는 우리아내

윤제하사모의 33번째 생일은 축하해주세요^^♥

PS:우리공주마님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하구 사랑합니다.

그리구 고맙습니다.^^♥사랑하는 남편 김민호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