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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소식

[12.24] 방송가족과 함께한 특별하고 따뜻했던 새벽송!! 작성일 2018.01.10


목포극동방송 사랑의뜰안 추억만들기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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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23:30 유달산 노적봉



201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목포 유달산 노적봉에서 목포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새벽송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19일 한 청취자가 사랑의 뜰안 방송으로 건의한 새벽송이 성사되어

3일동안 방송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새벽송을 실시하기에 이르게되었습니다.

추억의 크리스마스를 이야기 하다가 추진된 사랑의뜰안 새벽송은

목포 유달산 노적봉에 참가자들이 모여 함께 찬양드리고 말씀을 듣고

목포시를 내려다보며 뜨겁게 기도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청취자의 아이디어와 방송가족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잊혀지고 있던 새벽송이 실시되어

옛 추억을 되살리고 성탄의 기쁨과 감격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포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추억만들기 1탄 "사랑의뜰안 새벽송" 다음 추억만들기도 기대해주세요.

 


https://youtu.be/vMH0VE7nZKQ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새벽송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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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찬양을 부릅니다. 중보기도회 찬양을 인도하시는 박대근 집사님께서 선창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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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좋은교회 박갑성목사님께서 새벽송에 관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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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목포시를 바라보며 새벽송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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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노적봉 종탑 정상에서 찬양을 부르는 새벽송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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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목포시의 부흥과 다음세대, 지역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목포순성교회 문귀병 목사님께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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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바람이 너무 심해서 먼저 가신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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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 분께서 모두를 위해 어묵탕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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