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intro 뉴미디어

지사소식

[3.9] 투병중에서 멈추지 않은 극동방송을 향한 사랑 작성일 2018.04.10


투병중에도 멈추지 않은

극동방송을 향한 사랑


3월 9일 금요일. 방송사에 한 통의 전화가 울렸습니다

극동방송에 헌금을 하고 싶은데, 터미널로 받으러 올 수 있냐는 전화였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분은 갑상선암 투병 중으로 

방사선 치료를 위해 입원을 앞두고 계신 75세 서윤경 권사님

내가 먹고 싶은 것도 참고, 시장에 가서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참으면서 모았어요.”

자녀들로부터 받은 용돈을 작은 돼지저금통에 모으셨는데 

갑상선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기 전

극동방송에 꼭 주고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연락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영암에서 버스를 타고 목포까지 오신 권사님께서

작은 가방에서 꺼내주신 저금통에는 

그동안 모으신 헌금과 극동방송을 사랑하는 마음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헌금_서윤경권사님.PNG


귀한 헌신과 감동을 선사해주신 권사님의 마음에 큰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방송으로 복음 전하는 극동방송은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합니다.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눅 12:3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