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가득 채운 강진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2018. 11. 8 (목) 저녁 7시, 강진아트홀

목포극동방송은 강진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강진운영위원회와 함께 개최했습니다.

복음이 녹아있는 음악을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음악회는

강진 지역에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진 청춘합창단과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열린음악회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습니다.

이어서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컨템포디보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유리상자 이세준씨와 어린이합창단의 콜라보 무대를 마지막으로

피날레로 출연자와 참석자 모두가 'O holy Night'을 

함께 부르며 음악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전남서남권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목포극동방송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끝으로 음악회를 마치고 마량교회 이자섭 목사님이 

보내주신 소감을 함께나눕니다.

"큰 감동과 은혜를 받게 해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극동방송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뜨거운 복음의 열정 위에 강진군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합력하여 

이 아름다움을 이루신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큰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