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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신동영 PD님 반갑습니다. 작성일 2020.02.05

신 PD님 반갑습니다!

빛과소금교회에 출석 중인 이택곤 청년입니다.


오랜만에 오후 1시 대 극동방송을 듣는데,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고픈 마음이 들어, 조금 늦었지만 글을 쓰며 새해 인사를 드려봅니다.


오늘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주십사하고, 짤막한 사연을 올립니다.


저에겐 9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이름은 "이 산"이고 현재 목포해양대학교 기관해양경찰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만큼, 이 친구의 성장을 옆에서 잘 지켜보진 못했는데요.

최근 받은 휴가 동안, 이 친구가 대학 생활을 잘해나가는 모습, 이 친구의 더욱 깊어진 신앙의 모습을 보며, 어떤 감개무량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남동생은 "소이증" 때문에 수술을 받았고, 현재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사실 이번 수술이 제겐 크게 와닿진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서울에 와서, '갈비뼈의 연골을 채취하고 머리 부근의 피부 조직을 떼어내는 등.'의

수술 흔적을 보자니 마음이 편하지 않더군요.


감사하게도 수술 전반이 잘 이루어졌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 중이랍니다.


그런 동생을 보며, 기도 제목이 생각났습니다.


예전 같으면 건강에 대해선 부모님과 어른들에 대해서만 기도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동생이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퇴원 이 후로는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주셨던

그 건강 가운데서, 앞으로는 하나님의 일에 더욱 열심일 수 있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동생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 앞에 드려지길 바라며, 그 삶이 간증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을 위해 그리고 그 삶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어려움 가운데에 있는 줄로 압니다.


PD님을 비롯한 모두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실 줄로 믿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샬롬!


P.S. 찬양은 '나의 삶의 결이'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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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당신의 오후 1부~3부
월~금 13:00~16:00
제작 신동영PD / 진행 신동영PD

당신의 오후를 은혜로운 찬양으로 채워 드립니다. 실시간 소통을 통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찬양이 흐르는 오후, 당신의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