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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그간의 사랑을 생각하며(열린교회) 작성일 2015.07.01
작성자 신동민

지난 세월을 돌이켜 생각을 해봅니다.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사는게 우리의 삶이지요

피디님 또한 그러한 분중의 한분입니다.

극동방송에 선물전달 받으러 갔다가  피디님의

환대에 마냥 기뻐할때에 피디님은 넌지시 저에게

봉사를 해줄수있냐며 조심스레 말을 건넸습니다.

예쁜 피디님의 권면에 부족하지만 흔쾌히 응했죠

우리가 만난것은 피디님이 아침방송 할때였어요

그맑고 고운 목소리에 매료되어 늘 사연을 올리며

친숙해졌고 방송국에 방문했다가  피디님을 만나며

작은 봉사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의 권면이 이렇게 주님께 영광돌릴수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러한 피디님은 프로그램 개편으로

밤 방송으로 옮겼는데요

방송국에 갈때마다 너무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피디님께 늘 감사했습니다.

이제 부모님이 계신 서울로 가신다니 기쁘게 보내주어야 하는데

왜 제마음은 놓기가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간의 정이랄까요? 믿음이 너무도 신실하고

늘 주를 위해 사시는 피디님을 보며 저또한 도전을 받았고

그나이때 저는 세상에서 온갖 쾌락을 즐겼을때인데

참 주님보시기에 아름다운 믿음의 삶을 사시는 피디님을 보며

이제라도 열심히 주님을 섬기노라 다짐도 했답니다.

피디님!!

그동안 목포에 오셔서 참 많은 일을 하셨고

피디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앞에 한발자욱 다가왔으리라 믿습니다.

서울에 가셔도 목포 잊지 마시고

이지역의 믿지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희도 피디님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할께요

물론 어디에서든 우리는 주의 자녀이기에

한몸이지요  피디님은 서울에서 영혼구령에 전념하시고

또한 믿음의 좋은 분을 만나  좋은 소식도 기다릴께요

보내는 마음  많이 아쉽고 서운하고  이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시려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가슴이 찡하네요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크다고 했죠?

아마 극동방송에 갔을때 반갑게 맞아주시는 피디님이  안계시면

한동안 많이 생각날거에요

우리 서로 기도하며 살아요

그동안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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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비전1005
월~금 22:00~23:00
제작 박세나PD / 진행 박세나PD

다음 세대를 위한, 다음 세대에 의한,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Fun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