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님, 어제 생일 축하 사연 소개 정말 감사했어요. 현관문을 열고 오는 남편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피디님의 진심을 담은 축하여서 그런지 배경 음악이 없었어도 참 감동이 됐어요. 듣고 있는 제가 눈물이 나더라고요. 행저즐라 들으며 마음으로 피디님 응원할게요. 그럼,감기 조심하세요~